인류 – 영 (4부) – 어린이는 성경을 배웁니다

글쓴이:응우옌 티 투이 린

옮김:우리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이번 주에 우리는 영을 계속 공부하고, 우리는 4부를 공부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이 성경 구절은 인간이 한 번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 땅에 영원히 살고 죽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장 오래 사는 사람은 100세에서 120세까지 살다가 병에 걸리고 늙어 죽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죽음이었습니다.

사람이 숨을 거두면, 이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과 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죄 속에 사는 자, 죄를 짓는 데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는 자는 죽을 때 영이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그 혼은 음부에 갇혀 살 날을 기다립니다.

부활의 날은 심판을 받고 지옥 불에 던져집니다. 그것은 두 번째 죽음입니다.

여러분은 혼에 관한 수업을 기억하십니까?

혼은 바로 자신입니다. 각자의 자신입니다.

철수는 한 혼이고 영희은 한 혼입니다. 혼은 감정, 생각, 그리고 결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혼이 음부에 갇혀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슬프다는 걸 알까요?

울 수 있나요?

아프다는 걸 알까요?

아직도 인식하고 있으며 그때에 영혼은 거기에 머물러 다시 살아나는 날을 기다려 자신의 죄악을 심판 받고 영원히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죽으면 혼과 영이 하나님과 함께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의 큰 평안과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영의 거듭남에 대해 계속해서 배웁니다.

거듭남(재생)*이란 무엇일까요?

되살리고,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재”는 다시 만들고, 다시 가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듭남(재생)* 기독교에서 죄 때문에 죽게 된 영이 예수를 믿음으로 다시 생명을 얻어 새사람으로 살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 한 캔을 사람들이 다 쓰고 버리고 나면 다른 사람들은 그 병을 집어 재활용하는 곳에 팔고, 사람들은 그 재활용한 물건을 사용하여 또 다른 새로운 물건을 만듭니다.

낡고 고장난 물건을 버리지 말고 수리하여 다시 사용하거나 재가공하여 재활용하는 것을 “재활용”이라고 합니다.

죄 많고 악한 사람이 죄에서 깨끗이 씻어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된 것을 “거듭남(재생)”이라고 합니다.

거듭남은 하나님의 작업으로써 성령님의 (인격, 신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자기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고 그것을 말로 고백하는 사람은 (로마서 10:10), 즉시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의 피로 죄를 씻어주시고(요한계시록 1:5), 하나님께 용서받고 그의 혼과 신성한 몸인 영은 성령님으로 거듭났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되어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십시오.

이와 같이 거듭남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믿는 사람들은 두 번째 죽음을 당하지 않습니다.

고린도후서 5:17은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새롭게 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을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로부터 난 것”(요한복음 3:3)이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새롭게 만들고 새 사람이 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새롭다는 것은 본성에서 새로운 것이며, 늙어서 젊어지거나 어릴때 어른이 되거나 아니면 키가 작으면 육체적으로 키가 커지는 것이 아니라 본성에서 새로운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순종하고 복종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이전 것(과거의 잘못된 행동들)”은 과거 인간의 욕심, 이기심, 거짓말, 게으름, 시기,질투와 같은 과거의 죄악들입니다. 우리가 새롭게 세워지(태어나)면, 이 모든 과거는 사라질 것입니다.

아직 얌전하지 않거나 복종하지 않으며, 욕설을 하며, 탐욕스럽고, 양보하지 못하며,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아직 새롭게 세워지지 않은 것입니다. 새롭게 세워지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구원받지 못할 것이며, 예수님은 오실때, 남겨질 것입니다.

혹시 이런 버릇이 있으신 분?

여러분, 영로 거듭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과 함께하게 되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가 아직 죄악을 지니고 있을 때는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없으며,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고 축복하시지도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기억해야 할 것은 영과 혼은 서로 다른 두 가지이며 하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혼은 우리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고, 영은 인간에게 주어져 하나님과 교체할 수 있는 신성한 무형의 부분입니다. 이 두 부분은 서로 다릅니다. 누군가가 영과 혼이 같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어떤 종교에서는, 영은 단지 몸 안에 살아 숨쉬는 생명력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은 옳지 않습니다.”

영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완전히 신성한 몸체입니다. 이것은 우리 몸의 능력이나 생명력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대로, 그리고 그분과 같은 육체적인 세계와 영적인 세계에서 기적적으로 지으신 생명체(생명이 있는 물체)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두 개의 몸, 즉 물질적인 몸과 영적인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신성한 몸은 영이라고 불립니다.

육체의 몸은 물질 세계에서 어떻게 인식하고 생활하는지에 따라, 영도 같은 방식으로 영적인 세계에서 인식하고 생활합니다.

죄는 영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키고, 마귀에 의해 악령의 세계와 교제하고 악령을 숭배하게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영을 분리하는 것은 영적인 죽음입니다.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아들이면 그의 영은 새롭게 거듭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그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거듭나서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에 두번째 죽음, 즉 지옥불에서 영원한 죽음을 당하지 않습니다.